기아 고종욱 2군 연속 홈런에도 대타 기용이 논란이 된 이유
고종욱의 2군 연속 홈런 상대는 삼성 김동현과 히어로즈 김서준이었어요. 기아 고종욱 대타가 승부처에 기용된 배경과 KT전 결과를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살펴봐요.
기아 고종욱 대타와 KIA의 2군 홈런 배경
고종욱은 8월 한 달간 2군에서 17타수 5안타를 기록했고, 8월 22일과 29일에는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쳤어요. 이 기록은 1군에서 타격감이 올라왔다는 판단의 근거로 볼 수 있어요.
다만 홈런이 나온 상대 투수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8월 22일 홈런은 삼성 김동현을 상대로 나온 2점 홈런이었어요. 8월 29일에는 히어로즈 김서준에게 만루홈런을 기록했어요.
두 장면만 보면 장타력이 돋보였지만, 상대 투수의 당시 2군 기록은 신중한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었어요.
참고 원문은 김동현의 2군 평균자책점을 6.96, 피홈런을 9개로 제시했어요. 김서준은 평균자책점 8.49, 피홈런 3개로 언급됐어요.
따라서 연속 홈런은 분명한 기록이지만, 이를 곧바로 1군 승부처의 기대치로 연결하기에는 차이가 있었어요.
기아 고종욱 대타, 승부처 기용할 이유는 다 있었다
고종욱은 9월 1일 1군에 올라왔고, 다음 날 선발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어요. 이후에는 주로 대타로 나섰지만, 대타 상황에서도 4타수 무안타에 그쳤어요.
원문 기준으로 콜업 이후 성적은 11타수 무안타였어요.
그럼에도 승부처에서 기용된 배경에는 2군에서 이어진 홈런과 타격감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로 판단했다면, 한 번의 타석으로 흐름을 바꿀 가능성을 고려했을 수 있어요.
다만 실제 1군 타석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기용 판단에 대한 의문이 커졌어요.
당시 선택지로는 한준수, 오선우, 이호연 등이 언급됐어요. 원문은 김규성이 부상에서 돌아온 직후였고, 변우혁도 최근 5경기에서 8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고종욱의 2군 기록만이 아니라 다른 타자들의 당시 상태도 함께 비교했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올 수 있어요.
기아 고종욱 대타와 ‘또종욱’ 논란의 핵심
논란이 된 장면은 9월 13일 KT전 4회말에 나왔어요. 기아가 카스트로의 솔로 홈런으로 3대2로 앞선 뒤 나성범의 안타와 김선빈의 번트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어요.
하주석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고, 김태군 다음 타석에 고종욱이 대타로 들어섰어요.
이 장면에서 고종욱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어요. 당시에는 한 점이 더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같은 대타 기용이 반복된다는 의미의 ‘또종욱’이라는 반응이 나왔어요.
경기는 기아의 승리로 끝났지만, 결과와 별개로 작전 선택에 대한 논쟁은 남았어요.
원문은 고종욱의 대타 기용이 여유 있는 상황이나 주전 체력 안배 목적이 아니었다고 평가했어요. 1점 차 승부와 득점권 기회에서 선택됐다는 점이 핵심 쟁점이었어요.
따라서 논란은 단순히 한 타석의 아웃보다, 기용 시점과 대안의 적절성에 집중됐어요.
기아 고종욱 대타가 등장한 KT전 장면
직전 KT전에서도 고종욱은 4회초 김규성의 대타로 등장했어요. 당시 기아는 1대2로 뒤졌고, 2사 1, 2루였기 때문에 적시타가 나오면 동점이 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러나 고종욱은 삼진으로 물러났어요.
9월 13일 경기에서는 변우혁 타석에 고종욱이 대타로 나왔어요. 원문은 이 교체가 앞선 상황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설명해요.
대타를 쓰지 않고 변우혁에게 맡기거나, 다른 타자를 더 이른 타이밍에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됐어요.
결국 2군 연속 홈런은 1군 기용의 출발점이 됐지만, 승부처 결과는 기대와 달랐어요. 2군에서 좋은 기록을 세운 선수라도 상대 수준과 1군 적응 과정, 당시 대안까지 함께 판단해야 한다는 사례로 볼 수 있어요.
고종욱의 대타 기용을 둘러싼 논란도 이 차이에서 비롯됐어요.



